외교부 "이란 전역에 '여행 금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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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중동에서의 군사적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이란 전역에 여행 금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외교부는 "중동 상황 악화로 인해 우리 국민이 방문·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이 매우 심각하게 우려되는 이란에 대해 오늘(5일) 오후 6시부로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17일 이후로 이란 전 지역에는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발령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이란 전역은 여행금지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따라서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해주시기 바라며,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철수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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