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닌 지역서 최종 치료까지…국립대병원 등 742억 원 지원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지역 내 중증 환자들이 수도권 대형 병원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거주 지역에서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 17곳에 장비비 74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전국 17개 시도별로 고난도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거점 병원으로,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총 2,030억 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지원은 특히 골든타임 확보와 고난도 치료를 위한 필수 시설 확충에 집중됩니다.

이에 따라 부산대병원과 강원대병원, 전북대병원에는 중환자실이 확충되며, 경북대와 제주대병원에는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이, 충북대병원에는 소아응급의료센터와 소아 중환자실이 각각 강화됩니다.

첨단 의료 장비 도입도 가속화됩니다.

전남대병원에는 로봇 수술기가 지원되고, 충남대병원에는 실시간 환자 상태 확인 수술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특히 칠곡경북대병원에는 암세포를 정밀하게 파괴해 부작용을 줄이는 첨단 기술인 양성자 치료 장비 도입이 추진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