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경찰서
지난 1월, 사이클 훈련 도중 숨진 고 신민철 군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코치와 학교장과 교감, 체육교사 2명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월 24일 낮 1시쯤 도로 사이클 훈련 도중 가드레일에 충격해 숨진 고 신민철 군 사고와 관련해 양 모 코치와 학교장과 교감, 체육교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학교장과 교감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나머지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차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고 신민철 군의 유족은 이번 사고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코치의 무리한 훈련과 학교 측의 관리 책임 소홀로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지난달 유족이 해당 코치와 학교 책임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민원을 접수한 감사원은 연천고등학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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