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일본서 태극기 펄럭"…뉴진스 출신 다니엘, 431억 분쟁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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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다니엘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약 6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마라톤 현장으로 보인다. 영상 속 인물은 흰색 볼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영상이 공개된 날이 3·1절과 맞물리면서 온라인에서는 관련 반응이 이어졌다.

다니엘은 가수 션이 이끄는 러닝 크루 '언노운(Unknown)'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날 도쿄 마라톤에 참가한 션과 크루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은 최근 션과 함께 새벽 러닝 및 마라톤 활동에 참여해 온 바 있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과정에서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묻는 431억 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라이브 방송을 켠 다니엘은 "여러분이 보내준 메시지들은 충분히 따뜻했고 그 온기가 오래 남았다"면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는 것이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 하나의 가족이라고 믿는다. 제 마음 한편에는 늘 뉴진스가 있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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