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현재 수준과 같은 공격을 얼마나 지속할 것이냐는 질문에 "4주 내지 5주간 할 생각이었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공격을 지속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면서 "엄청난 양의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번 작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한 것과 관련해 애도를 표한 뒤 이란에 대한 공격은 모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연설 : 전투 작전은 현재와 전면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이후 차기 지도자와 관련한 질문에 "3가지 선택이 있다"는 답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누구인지 지금 밝히지 않겠다, 일단 할일부터 먼저 하자"고 답했습니다.
차기 지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을 지목한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란은 최고지도자 유고 시 권한 대행을 규정한 헌법에 따라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을 비롯해 아야톨라 알리레자 아라피 헌법수호위원 등 3명이 지도자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엘리트 군인들이 이란 국민들에게 무기를 내놓을 것을 희망한다면서 "국민들에게 항복하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취재 : 정경윤, 영상편집 : 이기은,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