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논현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및 정지선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새 학기를 맞아 서울경찰청은 오늘(2일)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모레(4일) 등교 시간대엔 서울 31개 경찰서 교통경찰 264명, 교통기동대 21명을 총동원해 초등학교 앞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등굣길 숙취운전 등에 대한 단속과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함께 계도·단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에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등 '스쿨존 음주운전 등 집중 단속'을 매주 1번 이상 벌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3월부터 12월 말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교시간대 음주운전 138건을 적발했습니다.
올해도 경찰은 어린이 보행 안전에 중점을 두고 등교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해 매주 음주운전 단속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스쿨존만큼은 '음주운전 청정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고 영역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