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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이 대통령, 분당 아파트 매물로 내놔…"투기용 1주택자도 매각이 유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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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부동산에 매물로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면서 현재 해당 아파트는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젯밤 자신의 SNS에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는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고가 주택은 선진국 수도 수준에 상응하는 부담과 규제를 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주택자에 이어 소위 '갭투자'를 이용한 투자, 투기 목적의 비실거주 1주택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와 관련해, '매물이 잠길 거라거나 일부 다주택자들이 버텨보겠다고 한다는 말이 있다'면서, 정부는 강력한 금융, 세제, 규제를 통해 다주택을 매각하는 게 버티는 것보다 이익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재 : 강청완, 영상취재 : 정상보·윤형, 영상편집 : 전민규,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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