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8천만 명 본 '최초의 유튜브'…박물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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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튜브 영상도 박물관에 전시되는 시대인가요.

최근 영국 한 유명 박물관의 소장품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05년 4월 유튜브 공동 창립자 자베드 카림이 세계 최초로 유튜브에 올린 Me at the zoo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촬영한 19초짜리 이 짧은 영상은, 그 뒤 조회수 3억 8000만 회를 돌파하며, 유튜브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기록이 됐는데요.

그런데 최근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이 이 영상을 전시 소장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단순히 영상을 빌려와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용된 소스 코드까지 정식으로 매입했다고 알렸는데요.

그러면서 대중을 디지털 문화 혁명의 출발점으로 안내하는 일종의 '시간 여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Victoria and Albert Museum, 유튜브 @jawed, @wallpaper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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