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의 방패' 연습
한미는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자유의 방패 연습이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연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연습의 의미에 대해 "최근 전훈 분석 결과와 도전적 전장환경 등 현실적인 상황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함으로써 '연합·합동 전영역 작전'을 포함한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한미가 합의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는 이번 연습 기간 지휘소 훈련 시나리오와 연계된 야외 기동 훈련도 실시합니다.
올해 야외기동훈련은 지난해 대비 축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월 말∼4월 초 방중을 앞두고 북미 대화 재개 여건 조성을 위해 훈련을 조정해야 한다는 정 정부 일각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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