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대문경찰서
큰 낫과 확성기를 들고 길거리를 걸어다니며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공공장소흉기소지 등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길거리에서 낫과 확성기를 든 채 "죽이겠다" 등 욕설을 해 행인들을 불안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차량을 타고 지나가던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낫을 들게 된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씨를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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