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4년 만에 긍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전망치는 102.7로 집계됐습니다.
기준선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경기 기대가 좋다는 의미인데, 100을 웃돈 건 2022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제조업이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3월 제조업 BSI는 105.9로, 한 달 전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핵심 수출 품목 실적이 개선되고,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던 기저효과도 반영된 결과입니다.
제조업 BSI는 2021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실제로 1월 반도체 수출은 205억 달러를 넘어서며 2개월 연속 2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자동차 수출도 2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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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출지수는 기준선인 100 수준을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여전히 기준선 아래였으며, 내수·투자·고용 전망도 부정적인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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