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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러브콜' 이후 또…최시원 "명령을 지킬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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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최시원이 또다시 수수께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최시원은 어제(23일) 자신의 SNS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이라는 한 성경 구절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전 씨가 최시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낸 다음 이뤄져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최시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수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직후 자신의 SNS에 "의롭지 못한 자는 반드시 망하고 근간이 무너진다"라는 뜻의 '불의필망' '토붕와해' 사자성어를 올렸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소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최시원이 정치적 메시지를 던진 게 아니냐고 해석했는데, 그러자 전 씨가 그를 "개념 있고 진정성 느껴지는 혼이 뜨거운 참 연예인"이라며 자신이 주최하는 음악회에 공식 초청한 겁니다.

비판 여론이 일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정보, 조롱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며 "선처나 합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원은 지난해 9월에도 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였던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글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당시 논란이 되자 "정치적 성향을 떠나 그리스도인이자 가장인 그의 죽음이 안타까웠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게시글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취재 : 신정은, 영상편집 : 이현지 ,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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