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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헤머드릴로 '꽝'…GPU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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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경찰서

복면을 쓴 채 매장 유리문을 부수고 고가의 컴퓨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취재 결과,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23일) 오후 4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한 모텔에서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6시쯤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한 컴퓨터 부품 매장에 침입해 GPU 3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훔친 GPU는 도합 시가 1천7백만 원 상당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가 확보한 범행 장면에는 A 씨가 복면을 쓴 상태로 타공 작업에 쓰이는 '헤머드릴'을 이용해 유리문을 부수고 90초 만에 GPU를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CCTV 영상 등을 통해 추적에 나선 경찰은 범행 하루 만에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훔친 GPU 2개를 이미 판매해 가지고 있지 않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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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를 압송해 여죄와 추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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