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이 콩쿠르' 바이올린 결선 국내서 개최…7월 이천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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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0일부터 이틀간 경기 이천아트홀에서 2026년 바이올린 부문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는 벨기에 바이올리니스트 외젠 이자이(1858∼1931)를 기리기 위해 2018년 창설됐으며, 2021년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우승한 콩쿠르입니다.

해외에서 창설된 국제 콩쿠르의 결선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콩쿠르 결선은 이자이 콩쿠르 조직위와 한국국제예술학교(KISA)가 공동으로 추진해 확정했습니다.

양측은 2027년 결선도 한국에서 개최하고, 2028년부터는 벨기에와 한국에서 격년으로 번갈아 치르기로 했습니다.

결선 무대에서는 벨기에에서 열린 1·2차 라운드를 통과한 20명이 겨루게 되는데, 한국인은 이세나(주니어), 김아인·임해원(시니어)이 진출했습니다.

결선 진출자들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베토벤, 브람스 등의 협주곡을 조정현이 지휘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연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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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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