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긴 줄의 정체…국가대표 떴다! "팬 사랑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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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서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특별 강습이 열렸습니다. 선수들을 직접 만난 현장에서는 응원 열기와 또 한 번 올림픽 감동을 나눴습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스키장 한켠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스노보드 김상겸 선수를 비롯해 알파인 스키 정동현 선수 등 5명의 국가대표가 팬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소속 선수들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송유하/경기 성남시 : 올림픽 보면서 엄청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선수들을) 실제로 보고 사인까지 받으니깐 엄청 기분이 좋아요.]

사진 촬영이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또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한 스키와 스노보드 데크 등을 경품 추첨을 통해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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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이벤트에 당첨된 20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원포인트 레슨도 마련됐습니다.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술도 선수들의 한마디 조언에 금세 안정감을 찾습니다.

[이은별/충남 계룡시 : 안 고쳐지는 부분들도 되게 많아서 국가대표 선수분들은 어떻게 타시고 어떻게 가르쳐주시는지 너무 궁금해서 열 일 제쳐 두고 왔습니다.]

[김상겸/스노보드 은메달 : 팬분들과 소통하고 대화도 하고 보드를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응원받은 거를 보답하는 것 같아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업팀을 운영하는 강원랜드는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설상 종목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한 투자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이락춘 G1방송)

G1 정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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