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전경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검찰 수사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8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7시 10분쯤 부천시 원미구 아파트에서 검찰 수사관인 30대 B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벌금 300만 원을 미납해 형집행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B 씨가 찾아오자 집 안에 있던 흉기를 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제압한 뒤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벌금을 납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A 씨가 흉기를 들었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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