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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4월 중순'만큼 따뜻…강풍특보 중북부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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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온 하루였습니다.

오늘(21일) 서울의 낮 기온이 18.4도까지 오르면서 2월 하순 가운데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그밖에 전국도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마치 4월 중순만큼 따뜻했는데요.

때 이른 고온은 내일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고,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문제는 강한 바람입니다.

현재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북부 지역으로도 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강한 바람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날도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또, 오후부터는 바람을 타고 황사도 날아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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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아침에는 반짝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는 또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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