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최측근'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 사직…"계양을 보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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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 대변인이 지난해 12월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희귀 질환 환우·가족 현장 간담회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오는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해 9월 29일 대변인으로 임명된 지 약 5달 만입니다.

김 대변인은 이날(20일) 기자들을 만나 "6월에 예정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은 이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입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재직 시절부터 함께해 온 최측근으로 꼽힙니다.

2022년 대선에서는 이 대통령 캠프 대변인을 맡았고, 이후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일 때는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으로 이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

지난해 대선 직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임명됐으나, 소통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인사가 단행되면서 기존의 강유정 대변인과 '공동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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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성탄절에는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구에 있는 해인교회를 찾아 예배에 참석했는데, 당시 김 대변인이 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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