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청와대 비서진 초인적 과로…전쟁같은 상황에 어쩔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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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0일) 청와대 비서진의 초과근무량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취지의 언론 기사에 대해 "초인적 과로에 노출된 청와대 비서진에는 참으로 미안한 일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 청와대 직원의 1인당 초과근무 시간이 한 달 62시간으로, 일반 근로자들의 8.4배에 달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처럼 국가 공직자의 한 시간은 5천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 청와대 동지 여러분의 10분에 수많은 사람의 인생, 흥망, 생사가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록 힘은 들어도, 짧은 인생에서 이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또 어디 있겠나. 국민의 참여와 격려 속에 큰 성과를 내고 나면 '안정된 평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며 "귀하디귀한 시간을 가진 여러분, 힘을 냅시다"라고 격려했습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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