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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내 집 마련'…"절반이 30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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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 연립, 오피스텔을 포함한 집합건물을 생애 처음 산 사람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는 6만 천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30대가 3만여 건으로 전체의 약 49.8%를 차지했습니다.

관련 통계가 공개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30대 매수 비중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이 겹쳤던 2022년 36%대까지 줄었다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가 30대를 중심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이나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 등 정책자금 이용이 가능했던 점도 매수 증가 요인으로 꼽힙니다.

반면 40대와 20대, 50대의 매수 비중은 모두 줄었습니다.

올해 1월에도 생애최초 매수자 가운데 30대 비중은 53%를 넘으며 높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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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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