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들고 전력질주…"수백 년 전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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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적으로 러닝 열풍에 별별 달리기 대회가 열리는데요.

뛰랴, 뒤집으랴~ 영국에서 포착된 이색 달리기 현장을 만나보시죠.

영국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에 하나같이 프라이팬을 들고 있네요.

사순절 시작 전날을 기념하는 팬케이크 데이의 대표 행사입니다.

이 경주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영국 전역의 마을과 도시에서 수백 년 전통으로 이어져 왔다는데요.

참가자들은 작은 프라이팬에 팬케이크를 올린 채 출발해 일정 구간을 달리면서 최소 1번은 반드시 팬케이크를 공중에서 뒤집는 게 규칙이라고 하네요.

다들 굽힘 없는 속도와 팬케이크 뒤집기 실력을 겨루며 분위기를 띄우는데,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 의상 또한 웃음을 부르는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westminsterworld, @Milton Abbey School, @worcestercathedral4821, @Brunto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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