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B 손해보험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비예나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누르고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호쾌한 백어택으로 경기의 포문을 연 비예나는 2세트 접전 상황에서는 한국전력 베논의 스파이크를 가로막아 한껏 기세를 올렸습니다.
[비예나가 긴 랠리에 벽이 됐습니다.]
승부처인 4세트에서는 더 눈부셨습니다.
잇따라 강력한 서브를 꽂아 넣으며 서브 에이스와 후위 공격, 블로킹을 모두 3개 이상 기록하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비예나가 양 팀 최다인 33점을 올린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3위에 올라 '봄 배구' 희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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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2위 현대건설은 풀세트 접전 끝에 최근 4연승을 달리던 GS칼텍스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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