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저녁 경기 안성시의 한 고속도로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고속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4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버스 앞 유리가 산산조각 났고, 바닥에는 범퍼에서 떨어져 나온 잔해가 널려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안성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 세 대가 연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5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는 등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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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가운데에 차량 여러 대가 비상등을 켠 채 뒤엉켜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성동구 장한평역 인근에서 차량 5대와 오토바이 1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다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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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50분쯤엔 인천 남동구 도림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는데,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불길은 약 20분 만에 잡혔고, 비닐하우스는 모두 불에 탔습니다.
[목격자 : 퇴근하다 보고 불길이 나길래…옆이 주유소라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