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63%…지방선거 여 53%·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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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도 설을 맞아 저희가 실시한 여론조사로 8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한다는 평가가 63%로 조사됐습니다. 6·3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53%, 야당 후보 지지는 38%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박찬범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었습니다.

잘한다 63%, 잘못한다 30%로 긍정이 부정보다 33%p 더 높았습니다.

지난해 10월, SBS 추석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면, 긍정 평가는 3%p 늘었고, 부정 평가는 6%p 줄었습니다.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40대, 50대는 전체 평균보다 높고, 20대 이하, 30대, 70대 이상은 낮습니다.

긍정 평가 응답자들에게 가장 잘하는 국정운영 분야를 물어보니, '경제·민생' 45%, '소통·협치' 20%, '외교·통상' 18% 순으로 답했고, 반면, 부정 평가 응답자들은 '검찰·법원·방송 개편' 33%, '경제·민생' 26%, '외교·통상' 21% 순으로 부정 평가 이유를 꼽았습니다.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어떤 주장에 공감하는지도 물었는데,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 후보 지지' 5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 지지' 3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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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SBS 조사보다 '여당 지지'는 3%p 늘었고, '야당 지지'는 3%p 줄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 국민의힘 2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개혁신당 3%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이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한 데에 대해선, 응답자의 64%는 민주당의 지방선거 결과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14%는 불리할 것이라고, 11%는 유리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별 영향 없을 것' 70%, '유리' 13%, '불리' 12%였습니다.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대해선,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결과에 '별 영향 없을 것' 43%, '불리' 36%, '유리' 11%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만 놓고 보면, '별 영향 없을 것'은 47%, '유리' 24%, '불리' 23%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디자인 : 조수인·방민주)

▶ SBS 설 특집 여론조사 설문지 보기

▶ SBS 설 특집 여론조사 통계표 보기

<조사 개요>

의뢰 기관 : SBS

수행 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IPSOS)

조사 지역 : 전국 조사 일시 : 2026년 2월 12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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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 : 전국에 거주하는 유권자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4명  (표본 오차 : 95% 신뢰 수준에서 ±3.1%p)

표집 방법 : 성, 연령, 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응답률 : 11.3%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 가중),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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