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는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고,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크리켓 대회인 T20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경기장 안에서 뜻밖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인도 델리의 한 경기장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음료 판매 직원이 이미 컵에 담겼던 탄산음료를 다시 큰 병에 붓고 있는데요.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타고 빠르게 퍼졌고 남은 음료를 다시 판매하는 것 아니냐는 위생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경기장을 관리하는 델리 크리켓 협회 DDCA는 즉각 해명에 나섰는데요.
협회 측은 해당 음료는 재판매용이 아니며 폐기 과정 중 일부 장면이 오해를 불러왔다면서 모든 식음료는 정해진 위생 규정을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현장에서 나온 이번 논란.
팬들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화면출처 : X @deepu_drops, @delhi_cr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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