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점 후 기뻐하는 페퍼저축은행 선수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올 시즌 4라운드까지 전패를 당했던 IBK기업은행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V리그 원정경기에서 33점을 뽑은 주포 조이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올 시즌 12승째를 올린 페퍼저축은행은 V리그에 합류한 2021-2022시즌 이후 한 시즌 팀 최다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2연승 중이던 기업은행은 2쿼터 도중 아시아쿼터 선수인 킨켈라가 블로킹 후 착지하다가 발목을 다치는 부상 악재까지 생겨 고심이 깊어졌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3연승 행진을 벌인 6위 우리카드는 5위 KB손해보험과 간격을 승점 2점 차이로 좁혔고, 최근 선두팀 현대캐피탈과 2위 대한항공에 이어 3위 OK저축은행까지 잡으며 '상위팀 킬러'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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