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 하늘빛 대체로 흐린 가운데 먼지와 안개가 뒤엉키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전남, 경남 지역의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깔려 있고요.
짙은 안개로 인해서 이슬비가 내리면서 도로 지표면에 얼어붙을 수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탁한 대기질에 주의가 필요하겠는데요.
그래도 저녁부터는 청정한 북서기류의 영향으로 수도권부터 먼지가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 지역에 강수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강원 산간에 최대 10cm 이상, 강원 동해안에 1~5cm , 경북 북부 동해안은 1~3cm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동해안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면서 대기 건조함을 달래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연휴 후반 동안 대체로 맑겠고요.
아침 기온은 영하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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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온은 서울이 7.1도로 온화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여전히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비가 내리기 전까지 불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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