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무관 김선태(38)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개설자이자 1대 운영자 김선태 주무관(뉴미디어 팀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충주시는 "아직 사직서가 수리된 것은 아니다"며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 만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새로운 홍보 방식을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는 구독자 97만 명을 넘어섰다.
앞서 김 주무관은 한 유튜브에 출연해 기업으로부터 연봉 2배 제안을 받았으나 고심 끝에 거절했다고 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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