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남북이 상호 소통을 통해 긴장을 완화함으로써 신뢰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13일), "남북 간 소중한 평화를 해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유감 표명을 '비교적 상식적인 행동'으로 평가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동영 장관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성당 미사 축사에서 "무모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북측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부부장은 오늘(1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나온 담화에서 "새해 벽두에 발생한 반공화국 무인기 침입사건에 대하여 한국 통일부 장관 정동영이 10일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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