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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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김시우 선수가 첫날 공동 19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

10언더파 단독 선두인 히사쓰네 료(일본)에 5타 뒤진 공동 19위에 자리하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성적을 내며 상승세가 돋보이는 김시우는 공동 7위 선수들과 불과 2타 차이로 남은 세 라운드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선두 경쟁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김시우는 올해 4개 대회에 출전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 공동 11위 이후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지난주 피닉스오픈 공동 3위 등 계속 우승권에서 경쟁했습니다.

샘 번스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가 나란히 9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고, 올해 앞서 열린 4개 대회 가운데 2승을 거둔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8언더파 공동 4위로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첫날 이븐파, 공동 62위에 그쳤고, 올해 처음으로 PGA 투어 대회에 나온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공동 28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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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한 해에 8차례 열리는 PGA 투어의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올해 첫 대회입니다.

상위 랭커 80명만 출전하고, 이번 대회 한국 선수는 김시우만 나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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