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박무빈의 쿼터 버저비터 두 방을 앞세워 최하위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서명진과 찰떡 호흡으로 수비를 흔들던 박무빈은 2쿼터 종료 직전 정확한 슛 감각을 뽐냈습니다.
수비 두 명을 앞에 두고 버저비터 3점슛을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삼성이 거세게 추격해온 3쿼터 막판에도 박무빈의 감각은 식지 않았는데요.
외곽에서 수비 두 명을 따돌린 뒤 이번에도 버저비터 3점슛을 터뜨리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박무빈이 쿼터 버저비터 두 방을 비롯해 15점에 어시스트 10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삼성을 87대 77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지난 9일 초유의 지각 사태로 논란을 빚었던 삼성 김효범 감독은 KBL로부터 제재금 300만 원, 구단으로부터 벌금 2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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