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에 등장한 9m 높이 '얼음화산'…"겨울 명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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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주의 한 주립공원에 거대한 '얼음 화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꼭 누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얼음 조형물 같죠?

미국 뉴욕주 레치워스 주립공원에서 포착된 이른바 얼음 화산입니다.

최근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높이 차를 이용한 중력식 분수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졌다는데요.

높은 곳에 있는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관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이 압력으로 다시 물이 위로 뿜어져 올라가는데, 이렇게 분출된 물은 바닥에 떨어진 순간부터 얼기 시작해 겹겹이 쌓이며 거대한 원뿔 모양 구조물을 형성한다고 하네요.

특히 올해는 극한의 한파가 이어지면서 얼음 구조물의 크기도 전보다 훨씬 커졌는데요.

지난 9일 기준 이 얼음 화산의 높이가 무려 9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현재 이 공원 최고의 겨울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X @comejoinmyjourn·@wxcory·@john_kucko·@burger_burg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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