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출근' 삼성 김효범 감독, KBL 재정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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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범 서울 감독

경기장에 지각 출근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KBL은 내일(1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1기 제10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효범 감독의 감독 이행 의무 위반 건을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효범 감독은 지난 9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경기에 지각했습니다.

경기는 김 감독 없이 시작했으며, 코치들이 김 감독을 대신 전반이 끝날 때까지 경기를 지휘했습니다.

후반이 시작하고 나서야 벤치에 모습을 드러낸 김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개인사를 이유로 댔을 뿐 구체적인 사유를 설명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L 규정에 따르면 경기에 출전하는 팀은 원칙적으로 경기 시작 60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KBL은 김 감독이 대회운영요강 규정을 위반한 것인지 등을 판단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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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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