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남면 산불
산림청은 오늘(8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1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오전 9시 52분쯤 화선 0.92㎞ 규모 산불의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4.27㏊로 추산됐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화재 현장에 형성된 화선 안을 포함한 면적으로 통상 피해 면적보다 넓게 잡힙니다.
양남면 일대 산불은 발화지점과 경주 월성원전 국가산업단지까지 직선거리가 약 7.6㎞에 불과해 한때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피해 면적과 발화 원인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잇따라 발생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은 산림당국이 산불대응 1단계를 유지한 채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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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기준 진화율은 23% 수준입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산불로 한때 문무대왕면·양남면 마을 주민 106명이 마을회관 등 10개소에 대피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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