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도 15세 미만 SNS 금지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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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가 15세 미만 아동이 소셜미디어 SNS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슬로베니아 당국은 현지시간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방침을 밝히며 "이번 조치는 정부가 아이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규제 대상 소셜미디어로 틱톡, 스냅챗, 인스타그램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교육부가 주도하며 교육·디지털 분야 전문가도 참여한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호주가 지난해 12월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한 이후 유럽 각국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그리스는 각각 16세·15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를 추진 중입니다.

프랑스 의회에서는 15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법안이 논의 중이며 영국에서도 유사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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