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6대 광역시에 21개 도로 신설…대도시권 교통 혼잡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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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도심 교통 체증

정부가 전국 6대 광역시의 교통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2030년까지 21개 도로 신설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은 6대 광역시 간선도로의 혼잡 완화를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입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인 이번 5차 계획에는 총 21건의 도로 건설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대전 각 5건, 부산 4건, 울산 3건, 인천·광주 각 2건입니다.

총사업비는 3조 5천22억 원이며 국비는 1조 1천758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 가운데 지방권에 투자하는 국비 지원 규모는 9천216억 원으로, 4차 계획 6천903억 원보다 33.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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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차 계획에는 지역의 요구를 반영해 간선급행버스 BRT와 도시철도·광역도로 등 광역 교통체계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노선이 대거 포함됐다고 대광위는 설명했습니다.

부산시에는 해운대 센텀2지구에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직결해 부산시 외곽 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반송터널을 신설합니다.

대구에는 북대구IC∼금호워터폴리스 도로를 새로 놓기로 했고, 인천에는 문학IC∼공단고가교 도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에는 풍금로와 종합유통단지 간, 대전에는 갑천 좌안도로를, 울산에는 문수로 우회도로를 각각 새로 놓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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