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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근로자가 정화조에 빠지거나 경운기가 넘어져 탑승자가 깔리는 등 전남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1분 고흥군 금산면의 한 농장에서 사람이 정화조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60대 남성 A 씨를 정화조에서 꺼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당국은 축사 작업 과정에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전날 오전 10시 22분에는 보성군 겸백면에서 80대 남성 B 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충격한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함께 타고 있던 B 씨의 80대 아내가 바퀴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B 씨 역시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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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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