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아기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3일, 고양시에서 '자녀가 경련을 일으킨다'는 119 공동대응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경찰은 차 뒷좌석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몸이 축 늘어진 1살 남자아기를 발견했습니다.
구급대는 출동 거리가 멀어 도착이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경찰은 곧바로 보호자와 아기를 순찰차에 태우고 사이렌을 울리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에 나섰습니다.
병원까지 약 4km 거리였지만 4분 만에 도착했고, 아기는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보호자와 아기는 2주 뒤 출동했던 경찰관들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경기북부경찰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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