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문화예술패스' 혜택 대폭 확대…20세까지 지원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광명시청사

경기 광명시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지원 대상과 혜택을 대폭 늘린다고 4일 밝혔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광명시 예산이 투입됩니다.

올해부터 광명시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확대했습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공연 및 전시 관람을 위한 포인트가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이용 범위와 편의성도 한층 개선됐습니다.

기존의 공연·전시 관람 외에 연간 최대 2회의 영화 관람 혜택이 새롭게 추가해 청년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광고 영역

협력 예매처 또한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확충됐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예매처는 예스24, 놀(NOL), 멜론, 티켓링크,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입니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원은 생애 최초 1회로 제한되므로 2025년에 이미 혜택을 받은 이용자는 올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발급받은 패스는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7월 31일까지 사용 내역이 없는 경우 지원금이 회수될 수 있습니다.

회수된 예산은 8월 10일부터 시작되는 2차 발급 대상자들에게 재배정될 예정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일상에 문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정책"이라며 "청년들이 문화를 누릴 기회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광명시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