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택배 사칭 주의하세요"…"의심 들면 1394 문의"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스미싱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협업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보이스피싱 예방 수칙이 담긴 방송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최신 범죄 수법과 예방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운전자들이 많이 듣고 주목도가 높은 교통방송의 장점을 활용한 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입니다.

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피싱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예방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효섭 통합대응단장은 이날 tbn 라디오 생방송 '김효진·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에 출연해 명절 택배 사칭 등 신종 피싱 수법을 소개하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신 단장은 "피싱인지 의심스럽거나 피해를 당한 것 같은 때에는 통합대응단 대표번호인 1394로 전화 한 통이면 상세한 상담과 계좌 지급정지 등 후속 조처까지 가능하니 망설이지 말고 문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통합대응단과 tbn은 '어서 끊자' 캠페인을 시작해 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와 연락은 즉시 끊도록 대응수칙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광고 영역

경찰 관계자는 "방송을 청취한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인 등 주변 사람들까지 (대응수칙을) 전파해 '사기 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