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3점슛 14개로 51점.. 국내 선수 역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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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CC의 경기에서 KCC 허웅이 3점슛을 넣고 있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 선수가 역대 한 경기 3위 기록인 14개의 3점슛으로 국내 선수 역대 3위인 51득점을 올리는 원맨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허웅은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3점슛 14개로 51점을 올려 나란히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3점슛 14개는 지난 2004년 3월 7일, 이른바 '기록 밀어주기 논란'을 일으켰던 우지원의 22개, 우지원의 21개에 이어 프로농구 역사상 3위 기록입니다.

또 51득점은 22년 전 우지원의 70점, 문경은의 66점에 이어 국내 선수 역대 3위에 해당합니다.

또 허웅은 전반전에만 3점슛 10개를 터뜨려 우지원, 문경은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전반전에 두 자릿수 3점슛을 성공했습니다.

허웅의 대활약을 앞세워 120대 77 대승을 거둔 KCC는 2연승을 달리며 공동 5위에 올라 7위 소노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려 플레이오프행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지난달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3연승을 달리던 4위 SK는 홈에서 일격을 당하며 연승 행진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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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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