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미국 무대를 누비는 우리 선수들의 기세가 매서운데요.
오늘(2일) PGA 투어의 김시우와 LPGA 투어의 양희영 선수가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시즌 개막전에서 11위, 그리고 지난주에는 6위를 했던 김시우 선수.
이번에는 순위를 더 끌어올렸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6언더파, 공동 2위로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 상금만 10억 6천만 원.
올해 세 대회 만에 벌써 18억 5천만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우승은 잉글랜드의 45살 베테랑 저스틴 로즈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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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개막전에서는 양희영 선수가 우승자 넬리 코르다에 이어 준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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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추운 날씨로 대회가 3라운드로 축소된 바람에 역전 우승 기회는 놓쳤지만, 지난해 부진을 털어내고 새 시즌 청신호를 켰습니다.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황유민은 공동 5위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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