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3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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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강경 보수단체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는 3일 오전 10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지난달 19일 사자명예훼손과 모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지 약 2주 만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말 소녀상이 설치된 서초고와 무학여고 근처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고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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