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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낮 12시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다른 거주자 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현장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차 진입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고, 불은 주택 내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5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전히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포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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