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민생 투어' 마무리…300여 건 건의사항 접수해 70% 처리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지난 23일 용인시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해 8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한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300여 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70%가량이 처리가 완료됐거나 처리 중이라고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8월 20일 평택 포승단지 TOK첨단재료 공장 착공식 참여를 시작으로 이달 28일 구리의 주 4.5일제 시범사업업체 3에스컴퍼니 방문을 끝으로 31개 시군을 돌며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투어에는 '경기도지사가 달려가면 달라진다'는 의미를 담은 특별버스인 '달달버스' 2대가 투입됐습니다.

첫 일정인 평택에서 미국 관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부품업체의 지원 요청을 듣고 8일 만에 관세 피해 기업 대책을 내놨습니다.

관세 피해기업에 대한 특별경영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수출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수출지원 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양주시에서는 청년 창업자 간담회 건의 내용을 받아들여 담보나 3개월 매출실적이 없어도 기술력이나 잠재력으로 대출이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신설했습니다.

이밖에 남양주 왕숙지구 내 지방도 383호선 도로구역 변경, 양평 양근대교 확장공사 2월 착공 등도 민생투어의 성과라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광고 영역

김 지사는 "31개 시군을 달리면서 받았던 여러 가지 현안들을 현장에서 해결했고, 남은 부분들도 빠른 시간 내 해결하도록 하겠다"며 "2월에는 다른 형태로 달달버스 시즌2를 구상 중이다. 잘 만들어서 도민들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