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작년 영업익 52% 증가…창사 이래 첫 매출 2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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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불닭볶음면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2023년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이후 2년 만입니다.

삼양식품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천239억 원으로 전년(3천446억 원)보다 5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조 3천518억 원으로 전년(1조 7천280억 원) 대비 36.1%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천876억 원으로 전년(2천713억 원)보다 42.9% 증가했습니다.

삼양식품은 '불닭'을 앞세운 해외 사업 확장과 생산 인프라 확대가 맞물려 성장이 가속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 유통망 확장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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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밀양 2공장 가동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했습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이 세계 시장에서 일상적으로 소비되며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생산·유통 인프라를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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