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궁·사이그너 등 PBA 챔프 64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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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강에 안착한 강동궁

프로당구(PBA)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챔피언들이 이변 없이 64강 무대를 밟았습니다.

강동궁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2일 차 경기에서 최한솔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파하고 64강에 올랐습니다.

직전 투어인 하림 챔피언십 준우승자인 강동궁은 이날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1세트 초반 2대 9로 끌려가던 강동궁은 6이닝째 하이런 13점을 몰아치며 15대 9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기세가 오른 강동궁은 2세트를 15대 7, 3세트를 15대 8로 따내며 경기를 조기에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도 박지호를 세트 점수 3대 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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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사이그너

사이그너는 세트 점수 2-1로 앞선 4세트에서 2대 10으로 뒤졌으나, 6이닝째 13점 하이런을 터뜨려 15대 10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하비에르 팔라손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 역시 첫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준태는 이반 마요르에게 먼저 두 세트를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으나, 승부치기 접전 끝에 힘겹게 6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밖에 이승진, 신정주, 다비드 사파타 등도 64강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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