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보험주 급락…'금리 동결 예상'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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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83% 내린 반면 나스닥은 1% 가까이 올랐고 S&P500은 0.41% 상승했습니다.

헬스케어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며 에너지와 유틸리티 그리고 기술주가 1% 넘게 상승했습니다.

대형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유나이티드 헬스의 급락 속에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민간 보험사의 2027년 메디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 지급액을 사실상 동결하기로 하면서 보험주가 급락했는데요.

CMS가 제안한 내년 보험 지급액 인상률은 0.09%로 월가 예상치인 4에서 6%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또 이번 주 연준의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은 향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신호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컨퍼런스 보도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대비 9.7포인트 하락해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아마존이 아마존 프레시와 아마존 고매장을 폐쇄하고 배송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2017년 인수한 홀푸드 사업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1.6% 상승했습니다.

새 인공지능 칩을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4거래일 연속 오르며 2% 넘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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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와 연준의 금리 결정 발표를 앞두고 나스닥과 S&P500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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