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장애인동계체전 개막…김윤지 바이애슬론 4k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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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 체육인들의 대축제,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장애인동계체전은 오늘(27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장애인동계체전은 선수들이 견뎌온 훈련과 도전의 시간이 설원과 빙판 위에서 결실을 보는 무대"라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점검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개회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동계체전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7개 종목이 펼쳐지고 총 1천127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641명)이 참가합니다.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 좌식 경기에서는 김윤지가 18분 10초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윤지는 지난해 3월 2025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스포츠 간판입니다.

그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의 유력한 메달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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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 결승에선 백혜진-이용석(경기)조가 김종판-임은정(충북)조를 10-3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펼쳐진 스노보드 종목에선 이제혁과 최용석, 이충민이 각각 2관왕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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