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사이클 훈련 중이던 10대 선수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파주시 적성면 37번 국도 2차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고등학생인 10대 남성 A 군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 군은 연천군의 한 고등학교 사이클부 소속 선수로 사고 당시 승합차 후미를 따라 도로에서 로드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이 포트홀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지점을 지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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